"12.3 윤석열 내란사태"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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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를 앞둔 내란 우두머리의 저항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지금의 혼란이 극복되면 대통령의 계엄이 성공한 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윤 대통령을 체포하려고 시도하는 현 상황이 잘못되면 내전으로까지 갈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게다가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백골단’이라 불리며 윤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를 벌였던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하기도 했다.
자신의 정치적 생존과 욕망을 위해 어두운 과거사의 망령을 불러내고 있다.
출처: https://jangdori.tistory.com/637?utm_source=dable [장도리 사이트: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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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광호 기자 / 입력 : 2025.01.13 15:55 수정 : 2025.01.13 16:40
<<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해 논란이 된 우파단체 백골단이 13일 “저희 백골단 지도부는 깊은 고심 끝에 반공청년단 예하 조직인 백골단의 이름을 유지한 채 활동을 계속 이어가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정현 백골단 단장은 과거 폭력적으로 시위를 진압했던 백골단에 대해 “5공(화국) 시절 백골단이 다시 나타나도 그 책임은 김 의원이 아니라 586 운동권 세대에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김정현 반공청년단(백골단) 단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백골정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단장은 이승만 정부 시절 정치깡패 집단 백골단이 등장한 배경을 거론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백골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주장했다. 김 단장이 밝힌 백골정신은 ‘대통령 직선제’,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조국 수호’ ‘최전선에서 반국가 세력과 맞서는 선봉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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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키겠다며 '백골단'까지 조직한 지지자들
흰색 헬멧 쓰고 한남동 관저 주변에 등장... "300명가량의 윤 대통령 민간수비대 조직"
오마이뉴스 임병도 / 25.01.09 09:48l최종 업데이트 25.01.09 09:4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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