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바라보는 현실이다 "윤석열 정권에 요구한다. 대통령은 민생 파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하여 국민께 사죄하고, 국정방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 항쟁'을 시작하겠습니다." 당대표는 국민 항쟁을 '단식'으로 외치는데 소속의원은 '단식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당대표는 '투쟁'을 외치는데 의원들은 '투쟁 하지 말자'고한다.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법조카르텔'로 보인다. 법조계 출신 당대표와는 '결'이 다른 정치성향의 법조출신 국회의원들이 대부분이다. 하나가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물러나라. 당원도 아닌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도 할 수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고려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