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破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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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이재명·김어준·민주당 초선 72명 내란 음모죄 고발”
한겨레 서영지 기자 / 수정 2025-03-30 17:38 등록 2025-03-29 16:5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초선의원들의 의회쿠데타 배후에는 이재명과 김어준이 있다”
“김어준의 지령을 받고, 이재명의 승인을 받아서 발표한 내란음모다. 일국의 국회의원들이 직업적 음모론자의 지령을 받아서 움직이는, 김어준의 하수인들이라니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쿠데타를 선언한 민주당 초선 의원 전원과 쿠데타 수괴 이재명과 김어준, 총 72명을 내란음모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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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은 1면 기사 <야 ‘탄핵 선고’ 총력전>에서 “‘중대결심’은 한 권한대행을 다시 탄핵소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가자 야권이 가용한 모든 카드를 동원하는 총력전에 돌입했다”
박찬대(민주당 원내대표)가 “마은혁 임명 거부는 윤석열 복귀 음모”라며 “4월1일을 넘기면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은 “내각 총탄핵은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내란 기도이자 의회 쿠데타”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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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8:0 윤석열 대통령 파면 "
선고 지연 <=== 5:3 데드락, 6:2 파면, 4:4 기각 ...
헌재, 국정 마비 <=== 선고 없이 문형배와 이미선이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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