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

대한민국 최초 친일 광복절 경축사 전문

요점은 -- '반공-친일-친미'로 대한민국을 '한미일안보연합' 의 앞잡이로 만들고 '전쟁-분쟁 지역'에 끌고들어가는 것이 세계 자유, 평화,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것이다. --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로 할 말은 아니다. 일본 과거사, 오염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이 '검찰독재국가'에 '친일'을 더하였다. 친일이 아니라 '매판-매국'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체주의 발상의 잼버리 수습과정을 보여준 대통령으로 '유체이탈', '일본 총독'의 발언을 광복절 경축사에서 말한다는 것은 한민족, 자유대한에 대한 정면 도발인 것이다. ※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자성 촉구나 한·일 양국 현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

관심기사모음 2023.08.15

"미국과 공동으로 핵연습..." / 위기관리 '안전핀' 사라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휴가를 마치고 백악관으로 복귀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과 지금 핵 공동연습을 논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말한 것처럼 미국은 핵 공동연습을 논의하지 않고 있다. 한국은 핵보유국이 아니다”며 “미국은 한국에 모든 수단을 통한 확장억제력 제공에 완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 웃기는 사람들이네 아침 신문의 한 기사를 보면서 뜨거운 것이 목구멍을 타고 올라온다. 지난번 북한 무인기가 “용산 대통령실의 비행금지구역을 통과했다”는 민주당의 김병주 의원의 주장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반발했던 군이 뒤늦게 이를 시인했다는 소식이다. 합참의 전비태세 검열실이 무인기의 항적과 데이터를 정밀분석해서 나..

관심기사모음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