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은 -- '반공-친일-친미'로 대한민국을 '한미일안보연합' 의 앞잡이로 만들고 '전쟁-분쟁 지역'에 끌고들어가는 것이 세계 자유, 평화,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것이다. --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광복절 축사로 할 말은 아니다. 일본 과거사, 오염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이 '검찰독재국가'에 '친일'을 더하였다. 친일이 아니라 '매판-매국'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전체주의 발상의 잼버리 수습과정을 보여준 대통령으로 '유체이탈', '일본 총독'의 발언을 광복절 경축사에서 말한다는 것은 한민족, 자유대한에 대한 정면 도발인 것이다. ※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자성 촉구나 한·일 양국 현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