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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위원의 인종차별 발언, 한중일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SUNDISK 2023. 8. 3. 20:07

이런 사람이 14억 중국 외교라인 1인자로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하나?

아래의 필자는 '인종차별 발언'이라 했으나 이는  왕이 위원의 개인적인 발언으로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한중일  포럼에 참석한  한국 강창희 전 국회의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했다는 것은 한국에 대한 비하발언이고 중국이 한국을 어떻게 보는지를 극명하게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중국의 중요한 이웃국가인 한국에 대한 인식을 말해주는 것이다.

포용력은 '1'도 없는 중국은 지역경제, 정치환경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으며  동아시아의 리더로 세계 경제, 국제 정치의 정상에 이를 수 없을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이런 외교수장의 천박한 인식 수준으로는 '침탈자', '패권국'일뿐인 것이다. 항상 경계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힘'(군사력, 경제력)을 키워나가야한다. 

중국으로 부터는 '1'도 배울것도 취할 것은 없으며 모두 버릴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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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위원의 인종차별 발언, 한중일 협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최근 한중일 교류 행사에서 한중일 국민들의 인종적 특징을 강조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글은 구글SEO 구글검색엔진에 최적화되는 구조로 작성되었으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겠습니다.

 

목차

1. 왕이 위원이 한중일 교류 행사에서 무슨 말을 했나요?

2. 왕이 위원의 발언이 왜 인종차별 논란이 되었나요?

3. 왕이 위원의 발언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입장은 어떻게 되나요?

4. 왕이 위원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1. 왕이 위원이 한중일 교류 행사에서 무슨 말을 했나요?

 

- 왕이 위원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일 협력 국제포럼에서 한국 측 연설자인 강창희 전 국회의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한중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우리 중국·일본·한국 친구들이 미국에 가면 그들은 누가 중국인이고 일본인이고 한국인인지 구분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 "우리가 유럽에 가도 마찬가지라며 "아무리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코를 뾰족하게 다듬어도 구미인은 될 수 없고 서양인이 될 수 없다"고 밝힌 뒤 "자신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 왕이 위원의 발언이 왜 인종차별 논란이 되었나요?

 

- 왕이 위원의 발언은 한중일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세 나라의 인종적 유사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런 발언은 인종에 기반한 동맹 관계를 거론했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왕이 위원은 코 성형과 같은 개인의 외모 선택을 비하하고, 서양인과 아시아인을 대립시키는 듯한 말투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인종차별적이고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왕이 위원의 발언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입장은 어떻게 되나요?

 

- 중국 외교부는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위원의 발언이 인종에 기반한 동맹 관계를 거론했다는 비판이 있다는 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그런 반응은 우리로선 전혀 공감할 수 없다"며 "우리가 강조하려는 것은 중일한 3국은 응당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진정한 다자주의와 개방적 지역주의를 실천하며, 지역을 냉전이나 열전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어떠한 언행에도 반대하고, 지정학적 충돌과 집단적 대립을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것에 반대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이런 발언은 인종차별적이고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인종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 왕이 위원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왕이 위원의 발언은 한중일 협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있었지만, 인종적 특징을 강조하고 서양인과 아시아인을 대립시키는 방식으로 말했기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는 이런 발언을 듣고서도 한중일 협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며, 다른 나라와 문화와 인종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 행동해야 합니다.

 

4. 왕이 위원의 발언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왕이 위원의 발언은 한중일 협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있었지만, 인종적 특징을 강조하고 서양인과 아시아인을 대립시키는 방식으로 말했기 때문에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는 이런 발언을 듣고서도 한중일 협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며, 다른 나라와 문화와 인종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세계시민으로서 행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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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고 외교관은 중국과 미국의 두 이웃 동맹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과 한국이 서방으로부터 '전략적 자율성'을 키우고 '아시아 부흥'을 위해 중국과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월요일 왕이 국무위원의 발언은 일본과 한국이 역내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와 독단성에 대한 공통의 우려로 인해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서로의 관계를 회복하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중국 관영 미디어가 공유한 동영상에서 왕 부장은 동부 해안 도시 칭다오에서 열린 한중일 포럼에 참석한 일본과 한국 참석자들에게 대부분의 미국인과 유럽인은 중국, 일본, 한국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금발로 염색하고 코를 오똑하게 세운다 해도 당신들은 유럽인이나 미국인이 될 수 없으며 서양인이 될 수도 없습니다."라고 왕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왕 부총리는 일본과 한국이 중국과 함께 "함께 번영하고, 동아시아에 활력을 불어넣고, 아시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에 이익을 주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왕 부장은 2011년부터 베이징, 도쿄, 서울에서 연례행사로 열리는 한중일 협력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연설했습니다.

 

월요일,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왕 부장이 포럼 개회식 연설에서 3국의 재편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왕 부장은 개회사에서 일본과 한국에 "포용적인 아시아 가치를 증진하고, 전략적 자율성을 키우며, 지역의 단결과 안정을 유지하고, 냉전적 사고방식의 회귀에 저항하고, 왕따 및 패권주의의 강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을 촉구했다.

 

"이 지역의 운명은 우리 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왕이 주석은 말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중국의 가장 강력한 지도자인 시진핑은 점점 더 단호한 외교 정책으로 세계 무대에서 중국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는 많은 이웃 국가 및 서방과의 긴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두 동맹국 인 한국과 일본을 포함하여 태평양에서 중국의 영향력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국과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를 단결하려는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안보 우려로 인해 3국 관계는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은 올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 증가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합동 군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도쿄와 서울 모두 각자의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말하는 대만 해협의 긴장에 대한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의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월요일 왕 부장은 미국을 우회적으로 비난하면서 "역외의 특정 강대국"이 지정학적 이득을 추구하기 위해 "이념적 차이를 과장"하여 대결과 분열을 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왕 부장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한중일 협력의 원활한 진전을 심각하게 방해할 뿐만 아니라 역내 긴장과 대결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화상 링크를 통해 연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