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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인물 만평

SUNDISK 2025. 2. 18. 13:57

 

 

페이스북 Art Mandoo 화백 만평   

 

 

 

 

 

우두머리 윤석열이 자기 입을 그린 액자를 들고서 있어요.

자 액자에는 이것은 주둥이가 아니다라고 쓰여있는데 르네 마그리트의 이미지의

반역이라는 작품을 패러디하고 있고요.

 

좌우로 최상목, 한덕수 윤석열 28 가르마 가발을 쓰고 있습니다.

이 둘이 대통령직 대행을 수행했으나 윤석열 권력의 상징으로 그 머리 모양을 하고

있는 거고 최상목은 특히 그 자기가 받았다는 문서 꼭 쪽지라도 하죠.

쪽지를 머리에 꼽고 거부권 행사를 고심하는 모습이 청기 홍기를 들까

말까 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왼편엔 빤스를 뒤집어쓰고 총을 들고

봉기 하라고 외치는듯한 정광훈 있고요.

 

오른쪽 끝에는 애국 폭도 고충상담 폭도들 훈방 안 되겠냐고 경찰서에

전화하고 있는 윤상현 의원입니다.

 

가운데 줄 제일 왼쪽부터

 

백골단을 자칭하는 무리를 국회에

불러들인 김민전 의원이 백골단 헬멧을

쓰고 졸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동이 아니라 대통 단결이 쓰인

머리띠를 두르고 바로를 치켜든 나경원

의원인데 윤석열 머리 모양 완장이

되게 재밌죠.

 

그리고 단수 단전하라고

소방청에 전화 중인 이상민 장관

그 옆에 김용현 장관 이렇게 둘은

고등학교 학생물 쓰고 있습니다.

대통령 충암고 동문이라는 뜻.

 

김용현은 자폭 조끼를 입고 있고 예수님의

희생을 의미하는 그 가시관을 쓰고있습니다

헌재에서 어설프게 지가 다 한 짓이라고 뭐 다 뒤집어 쓰겠다라고

우기는 그 모습을 풍자

 

그 뒤로 나치 선전대 차림에 추경호 전 원내 대표가 살짝 보입니다.

요즘은 숨은 듯 조용히 지내는 모습을 이렇게 반영한 거죠.

 

자 이제 제일 윗줄로 넘어가죠.

 

제일 오른쪽 미친 사람 같은 눈깔에 색동저고리를 입고

있는 아기보살 노상원이 눈앞에

롯데리아 마크가 박힌 장갑차와 헬기의 환영을 보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조태용 국정원장입니다. 정보기관 수장

느낌의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고

귀마개를 꽂고 있습니다.

귀마개는 자기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일관하는

그 그 태도를 풍자하는 거 같고

체리 따봉 스티커가 붙어 있는

핸드폰으로 어딘가로 열심히 문자를

보내고 있네요.

 

그리고 전보 대에는 원기둥을 뺑 두른 벽보가 붙어 있는데 얼굴을 자세히

보면 권성동입니다. 누군가에게 똥침을 하는데 종이가 뱅그르 한 바퀴

돌아서 결국 본인한테 하는 것.

이분이 최근에 헌재와 민주당을 향해서 던지는 말들이 몇 년 전 박근혜 탄핵

때 본인이 했던 말들에 의해서 부정당하는 그 상황을 풍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봇대 뒤로는 쥐 죽은 듯

요즘 거의 보이질 않는 정진석 비서

실장이 고개를 내밀고 있고

 

그 뒤로 무속인들이 쓰는 고가를 쓰고

눈만 빼꼼 나온 여자분 핸드폰으로

전화 받으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계신 분

이상하게 김건희 씨랑 눈매가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