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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은 내년, 인프라는 3년 뒤…오류를 오류로 덮는 격
SUNDISK
2024. 9. 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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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정부-의료계 , 국민을 무엇으로 보는건지? 답은 알지만 질문은 해야.
'응급의료학,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의사-병원 부족. 지방 병원-의사 부족' 과 '수가 인상에 따른 보험료 인상 등 의료비 증가'에 대한 해결방안은? 답은 알지만 질문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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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사망률 숫자로 드러났다.
◈ 의료 대란이 시작된 2월 이후 7월까지 응급환자 수는 343만 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12만 명 대비 17% 줄었다.
◈ 1000명당 사망률은 6.6명. 지난해 같은 기간은 5.7명이었다. 전원 환자 비율은 15.6명에서 16.5명으로 늘었다. 응급 환자는 줄었는데 응급실에서 목숨을 잃거나 병원을 찾아 헤맨 환자는 늘었다는 이야기다.
◈ 응급실 뺑뺑이, 재이송 건수는 1월부터 8월까지 3597건, 지난해 연간 재이송 건수의 85%에 이른다. 두 번 이상 거부당한 경우가 121건,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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