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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향응 의혹' 관련 장소 2곳 특정' / 대법 "지귀연 접대 의혹 확인 중"

SUNDISK 2025. 5. 17. 02:22

 

[전문] 박선원 "지귀연 제보자는 업소 관계자…'향응 의혹' 관련 장소 2곳 특정"

jtbc  뉴스    신혜원  기자   /    입력 2025.05.16 15:33수정 2025.05.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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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지귀연 접대 의혹 확인 중"‥내란 재판은?

MBC  송정훈  기자   /    2025. 5. 17. 01:58

 

[민주당이 제기한 지귀연 부장판사 접대 의혹에 대해 대법원이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 국회 자료와 언론보도 등을 토대로 가능한 방법을 모두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 판사가 속한 서울중앙지법은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힐만한 내용이 없다고 했습니다.

"해당 의혹 제기 내용이 추상적이고, 구체적인 자료가 제시된 바 없고, 진위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이 "사법부가 자정기능을 상실했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고, 하루만에 법원의 대응이 달라진 겁니다.]

 

 

[다만 아직은 재판이나 직무에서 배제할 상황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 부장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장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의 재판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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