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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상설특검안 통과 / 국정개입?

SUNDISK 2025. 3. 21. 12:23

남은 시간은 조금 아쉽지만 확실한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국정개입도 밝혀지길

    ☞      계엄은 남편이 했는데…김건희는 왜 이재명을 쏘고 싶다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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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상설특검안 통과.

상설특검안은 법안이 아니라 수사요구안이다. 상설특검법은 이미 통과돼 있고 국회가 수사요구안을 내면 대통령이 국회에 추천을 의뢰해야 임명할 수 있다.

  법안이 아니라서 거부권 행사 대상이 아니다.

  대통령이 추천을 미루면 강제할 조항이 없다.

  수사 대상은 무려 11가지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과 삼부토건 주가 조작, 코바나컨텐츠 관련 뇌물성 협찬, 양평고속도로 의혹, 디올백 논란, 임성근(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 로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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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국정개입’ 아직도 오리무중

주간경향   정용인 기자   /  2025.03.24주간경향 1620호

 

김건희 지인 “여사가 윤석열 의사결정 좌지우지…대통령과 많이 싸워”

“여사 코치 우려 계엄 모의도 삼청동서”…양심선언 없어 베일 가려져

 

 

대통령실은 여사가 다 장악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여사가 관심 갖는 건 100% 여사 위주로 돌아간다. 그래서 많이 싸웠다. 윤석열 대통령이 열받아 나가서 새벽 3시까지 술 마시다 들어간 적도 있다. 

계엄 모의를 왜 한남동이 아니라 삼청동 안가에 가서 했겠나. 여사가 알면 이래라저래라 코치하는 것이 듣기 싫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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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1시간 중 59분을 떠든다는 이야기는 나왔지만, 나중엔 여사도 그랬다. 한마디 말대꾸하면 1시간 동안 역정을 냈다. 내부에서 있었던 일이 왜 바깥에 흘러나올까. 멀리 있는 사람들에겐 한 자리씩 주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겐 일만 시키니 불만이 쌓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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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쇼핑 논란 한 달 전, 베트남에서도…

 

“100일 버티면 돌아올 수 있다”는 천공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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