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기사 모음 110

김민석 최고위원의 12월 8일 발표문

12·3 내란 사태   ================    김민석 최고위원의 12월 8일 발표문  ​내란사태의 신속하고 근본적인 종결을 위한 민주당의 입장 윤석열 내란에서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수본이 윤석열 등 관련자 전원을 즉각 체포하여 구속수사하고, 한덕수 총리 등 국무회의 내란가담자를 즉각 소환수사하고, 모든 관련기관은 대북전단 및 휴전선 총격조작 등 북풍공작에 의한 전시계엄시도 억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1, 상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위헌에 위헌이 더해지고, 불법에 불법이 더해지고, 혼란에 혼란이 더해지는 무정부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

관심기사 모음 2024.12.09

방첩사 지난달 작성 ‘계엄 문건’ 공개…“치밀한 사전 모의 증거”

12·3 내란 사태   ===========방첩사 지난달 작성 ‘계엄 문건’ 공개…“치밀한 사전 모의 증거”여인형 지시로 작성…추미애 의원 입수한겨레   엄지원  기자   /   수정 2024-12-08 22:48   등록 2024-12-08 18:0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국군방첩사령부가 지난달 작성한 ‘계엄 문건’을 공개했다. ‘충암파’(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충암고 선후배) 중 한명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지시로 작성된 이 문건에는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시 대통령의 거부 권한이 있는지 등을 검토한 내용이 담겨 있다. 추 의원은 “윤석열 내란이 사전에 치밀하게 모의됐음이 입증된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즉시 윤석열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추 의원..

관심기사 모음 2024.12.09

탄핵하랬더니, 통치하겠다는 한동훈 / 시건방지게 대통령 놀이…너도 내려오라

12·3 내란 사태  ===========민변 "한덕수·한동훈, 국정운영 할 헌법적·법률적 근거 없다"조선일보 박혜연 기자  /  입력 2024.12.08. 14:08 업데이트 2024.12.08. 16:32 " 민변은 “국회의원도 국무위원도 아닌 한 대표에게 국정운영 권한을 행사할 헌법적·법률적 근거는 없다”며 “이번 담화를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윤 대통령을 보좌했던 한 총리와 윤 대통령을 옹호하기 위해 탄핵소추에 표결하지 않았던 정당의 대표는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힐 자격이 없다”고 했다."  ===========홍준표, 한동훈 향해 "시건방지게 대통령 놀이…너도 내려오라"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24-12-08 16:07   =============탄핵하랬더니, 통치하..

관심기사 모음 2024.12.09

한동훈-한덕수-검찰 2차 내란 / "내란사태의 신속하고 근본적인 종결을 위한 민주당의 입장"

핵심은 윤 대통령의 ‘직무 배제’이다. 그러나 시작부터 ...===========민주 “한덕수·한동훈의 2차 내란…위헌 통치 1분도 허용 안돼”한겨레   고한솔 기자   /   2024. 12. 8. 12:50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12·3 내란 사태를 수습하겠다고 나선 것에 대해 “윤석열 내란이 한동훈·한덕수, 검찰 합작 2차 내란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내란 사태 특별대책위원장인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직무정지만이 유일하게 헌법에 정해진 절차이고, 그 외 어떤 주장도 위헌이자 내란 지속 행위”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상황은 끝나지 않았다. 내란사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위헌에 위헌이 ..

관심기사 모음 2024.12.08

與 '표결 보이콧'에 '尹 탄핵' 무산

국민 대신 윤석열 택했다.여당은 이성을 잃었고 야당은 무능함을 보여줬다.민의는 '내란 수괴범  尹 퇴진'이다.  ============세번째 대통령 탄핵안, 첫 표결 무산…8년 전과 왜 달라졌나연합뉴스  안채원 김치연 김정진 기자    /   송고시간2024-12-07 21:31 2016년에는 비박계 중심 탄핵 동조…촛불집회·朴퇴진 거부에 가결이번엔 친한계 안움직여…尹 거취 일임·韓 수습책 마련에 탄핵 트라우마 작용 ============외신 "탄핵표결 무산, 정치격변 연장…尹정치미래 밝지않아"(종합)연합뉴스  조준형 김지연 신창용 특파원   /  송고시간2024-12-08 01:44 美 언론 "추가적 정치적 혼란과 대통령 사임 요구 증대 가능성"유럽언론 "여당 보이콧으로 탄핵안 표결 무산, 국민 기대 ..

관심기사 모음 2024.12.08

대국민의힘 담화

대한민국에 아직  '희망'이 남아있는가?  - 윤석열 탄핵 투표 직전'법(法)'이 사회정의,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는가? =============보수단체들 "비상계엄 배경, 야권의 입법 독주 때문…민주주의 원칙 훼손"데일리안  허찬영 기자    /    입력 2024.12.05 17:17 수정 2024.12.05 19:08          ============ 대국민의힘 담화 [전문]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습니다..

관심기사 모음 2024.12.07

비상계엄의 목적, 실패 원인

비상계엄의 목적 1. '부정선거 의혹' 조사 및 증거 확보  - '부정선거'는 극우유투버들의 단골 주장.- 계엄군의 진입장소 : 국회의사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겸손방송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목표로 진입   겸손방송국 '여론조사 꽃' 서버를 목표로 진입 직전 계엄해제 의결과 함께 철수.    2. 반국가세력 척결 - 계엄사령부 포고령 1호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 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

관심기사 모음 2024.12.06

형편없는 오판(badly misjudged) / 한국 민주주의 역동성에 주목한 외신들

슬로우레터  12월 6일“형편없는 오판(badly misjudged).”커트 켐벨(미국 국무부 차관)의 평가다.제이크 설리번(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은 “우리도 TV를 보고 알았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깊은 우려(deep concern)를 표명할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한때 토니 블링컨(미국 국무부 장관)이 “민주주의의 챔피언”이라고 불렀던 나라가 예측 불가능한 나라가 됐다. 태국의 환전소에서는 원화를 받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기도 했다.포린폴리시는 “윤석열의 셀프 쿠데타”라고 평가했다.‘아메리칸 파이’는 끝났다.뉴욕타임스는 “태평양 동맹을 위협할 만한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백악관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르던 시절은 지났다는 이야기다.이코노미스트는 “어떤 자리에도 안 맞는(unfit) ..

관심기사 모음 2024.12.06

계엄 이후 / 형편없는 오판(badly misjudged)

기억해두어야 할 기사 조선일보 “계속되는 민주당 국회 폭주, ‘尹 탄핵안’ 내용 이해 불가”              "탄핵을 오로지 대선 득실로 따지는 여야의 걱정스러운 행태"  ================ 비상계엄, 야간에 해줘서…감사라도 해야 하나? [12월5일 뉴스뷰리핑]한겨레    권태호기자    /   수정 2024-12-05 15:47    등록 2024-12-05 09:30 # 계엄 이후 - 계엄 시도가 5시간 만에 공식적으로 철회됐습니다. 계엄 선포도 법적인 절차를 무시했을 뿐 아니라, 헬기와 무장군인을 동원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의 정상적인 활동을 막는 등 헌정 유린을 시도했습니다. 이른바 대통령이 직접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것입니다.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입니까” ..

관심기사 모음 2024.12.06

박지원 "오빠, 지금 내가 위험해. 계엄 해..미쳤어 윤건희, 전 세계에 '바보' 입증"[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오빠, 지금 내가 위험해. 계엄 해..미쳤어 윤건희, 전 세계에 '바보' 입증"[여의도초대석]KBC광주방송   유재광   /    2024. 12. 5. 14:00  "김건희, 윤석열에 '가서 게임이나 해' 했더니 '계엄'""오죽하면 이런 것들이 국민 입에서..王王王 얘기도""감정적, 즉흥적, 충동적..윤석열, 정상적 판단 못 해""나라 위험..뽑은 우리 잘못이지만, 빨리 끌어내려야""'탄핵 반대' 한동훈, 역사 국민에 죄..참 나쁜 사람"  윤석열 대통령의 '6시간 계엄'에 대해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윤건희 비상계엄'은 한마디로 미쳤다. 저는 그렇게밖에 표현하지 않을 수 없고. 나중에 국회에 가서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어떻게 대통령이나..

관심기사 모음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