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33

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손절하지 않는 것일까

'해체'위기의 국민의힘이 尹을 손절한다고 달라질ㄲ?========== 왜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손절하지 않는 것일까시사저널   최병천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     /     승인 2025.01.11 11:00  2017년 대선 결과 오독…2위 홍준표 선전? ‘탄핵 반대표’의 20~25%에 그쳐유튜버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는 정치 세력 속에 스스로를 유폐…중도와 멀어져  4가지 이유로 분석된다. 첫째, 2017년 대선 결과에 대한 오독(誤讀) 때문이다. 둘째, 보수 내부의 헤게모니 다툼에서 유리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셋째, 문재인 정부에 대한 ‘잘못된’ 학습효과 때문이다. 넷째, 새로 등장하는 민주당 정부에 대한 보수의 기대효과(?) 때문이다.    >> ============

관심기사 모음 2025.01.11

尹 죄다 거짓말 했다…"총 쏴서라도""끄집어내" 공범 공소장 보니

尹 죄다 거짓말 했다…"총 쏴서라도""끄집어내" 공범 공소장 보니중앙일보   이찬규    /    2025. 1. 11. 05:00   "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달 12일 대국민 담화가 조목조목 반박되고 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군·경찰 주요 피의자들의 공소장이 공개되면서다."     ==============  탄핵심판 쟁점 보니‥김용현 공소장만 봐도 넘치는 '위헌'MBC 뉴스데스크   /    입력 2025-01-06 20:32 | 수정 2025-01-06 20:43   앵커지난주 헌법재판소의 변론준비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대통령 탄핵 심판에는 속도가 붙을 전망인데요.최근 검찰이 공개한 '김용현 공소장'을 보더라도 계엄의 위헌성은 다시 한번 입증되지만, 대통령 측은 적절한 해명을 내놓지 ..

관심기사 모음 2025.01.11

맹윤·찐윤·친윤·멀윤·비윤·반윤...

맹윤·찐윤·친윤·멀윤·비윤·반윤...108명 국힘이 분화하고 있다중앙일보   손국희, 김기정, 장서윤 기자   이경은 PD   /  입력 2025.01.08 05:00  업데이트 2025.01.08 09:27    ‘맹윤’의 대표 주자는 윤상현(5선)·김민전(초선) 의원이다. 최근 관저를 자주 찾은 윤 의원뿐 아니라 “윤 대통령 탄핵 시도는 야권의 무도함을 보여준다”며 눈물을 흘렸던 비례대표 김 의원도 윤 대통령 지킴이를 자처했다.  =============

관심기사 모음 2025.01.09

'경호처 방어벽' 이번엔 뚫는다…2차 체포 작전 벼르는 경찰

만일에 불상사가 발생하면 '불개입'을 선포하며 안전 조치를 안한 최 대행이 지게된다.1차 체포의 실패는 공수처장의 알 수 없는 미숙한 지휘 때문이라면 2차는 온전하게  '경찰'의 몫이다.경찰의 명운이 걸린 역사적으로 중요한 '작전'이라고 생각하는 경찰 지휘부는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된다.==========='경호처 방어벽' 이번엔 뚫는다…2차 체포 작전 벼르는 경찰SBS NEWS    김민표     /    작성 2025.01.07 18:04  수정 2025.01.07 18:04   2차 체포영장 집행은 1차와 다를 것이다.공수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 2차 집행을 준비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찰은 1차 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경호처 방탄막'을 제거하는 게..

관심기사 모음 2025.01.08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뻔한 결론을 오래 묵혀두다가 이제와서  "표절 결론"도 아닌 "표절 잠장 결론"을 발표한 숙명여대.'독립변수'도 아닌 김건희의 논문표절 문제는 끝.============== 유시민 “수괴 제거해야 내란 끝…김건희는 尹 제거되면 같이 제거”문화일보  임정환 기자   /   2025. 1. 7. 19:27 >  진행자가 "김건희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냐"고 묻자 유 작가는 "그건 풀 필요도 없다. 독립변수가 아니기에 그냥 윤석열이 제거되면 같이 제거되는 것"이라며 "어차피 홍수 나면 소우리고 닭장이고 다 쓸려나가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  =============[단독] 숙명여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MBC 뉴스  최경재    /  입력 2025-01-07 17:34 | 수정..

관심기사 모음 2025.01.08

'내란죄' 제외 논란, 깔끔하게 정리

이렇게 간단한 말을 판검사 출신이 다수 포함된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다는 것은 다른 이유가 있어서다.================'내란죄' 제외 논란,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헌재가 할 일은 '윤석열 탄핵' 사유 확인... 박근혜 땐 '뇌물죄' 사실관계 자체 빼기도 오마이뉴스  박찬운   /   25.01.06 14:21l최종 업데이트 25.01.06 16:06l  편집자의 말  헌재에서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유에서 '내란죄'를 제외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을 동의를 구해 게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재 탄핵심판에서 내란죄 부분을 '뺐다', '안 뺐다'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아니..

관심기사 모음 2025.01.07

“생각하면서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내란을 진압하고 수괴를 가두는 일을 할 국가 조직은? 답답한 시기 최소한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 '행동', '실천'해야겠지만. ==========  [김형철의 철학경영]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서울경제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   /  입력2019-11-29 17:01:05 수정 2019.11.29 17:01:05 ~~~ “생각하면서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의 말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문제는 ‘하나밖에 없는 인생을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 것인가’는 내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가, 아니면 웃는 사람이 행복한가. 이렇게 학생들에게 물으면 답을 다 알고 있다. ‘웃으면 행복해진다’라고. 슬프면 우는가, 아니면 ..

관심기사 모음 2025.01.07

소득양극화 >> 자산양극화 >> 부동산과 교육양극화 >> 다중격차 사회

소득 1분위와 10분위 격차 2억 원.지난해 기준이다. 소득 하위 10%는 연평균 1304만 원, 상위 10%는 2억1051만 원을 벌었다.자산은 소득 하위 10%가 1억2803만 원, 상위 10%는 16억2895만 원이었다.순자산 지니계수는 0.605에서 0.612로 늘었다. 1에 가까울수록 더 불평등하다는 지표다.정세은(충남대 교수)은 “소득 양극화가 자산 양극화를 부르고 부동산과 교육 양극화로 이어지는 다중 격차 사회로 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24.12.09   박은영 복지통계과장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복지통계과장 박은영입니다.지금부터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발표에 앞서 보도자료 일러..

관심기사 모음 2025.01.06

국민의힘, "의원 이기주의"와 "유전자"

국민의힘, "의원 이기주의"와 "유전자(복종을 중시하는 군사 문화와 영남 중심의 지역 패권주의, 분단 체제에 기생하는 색깔론) "기자의 견해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일부 국민의힘에 대한 지적에 타당성있어 남겨둔다.=============계엄이 제대로 깨운, 국힘의 ‘민정당’ 유전자 [성한용 칼럼]한겨레  성한용기자   /   수정 2025-01-02 01:06   등록 2025-01-01 18:04 자유당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1년 창당했다. 1960년 4·19 혁명으로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나며 무너졌다. 자유당은 이승만 독재의 상징으로 남았다.민주공화당(공화당)은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가 1963년 창당했다. 1979년 10·26으로 무너졌다. 공화당은 박정희 독재의 상징으로 남았다.민주정의당(민정당)은..

관심기사 모음 2025.01.02

尹 ‘편지 선동’에 영장 불복… 동아일보 “어이가 없다”

尹 체포-구속이 시급하다. 내란 진압이 국정 정상화, 경제 안정의 최우선 과제이다.합법적 방법이 안되면 다툼이 가능한 '불법'과 '비합법'적인 방법도 필요하다.==========[사설]檢 총장 출신 대통령의 ‘영장 불복’ 말이 되나동아일보  /  업데이트 2025-01-02 08:57   2025년 1월 2일 08시 57분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을 발부하며 ‘대통령경호처가 영장 집행을 막을 수 없다’는 취지의 내용을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를 근거로 이르면 2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윤 대통령 측은 이에 “영장은 불법이고 무효”라며 영장 발부 판사를 “직무에서 배제하고 징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법원이 영장에..

관심기사 모음 2025.01.02